한국에너지공단, 2022년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1만기 보급 목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은 11일 SK에너지 본사에서 SK에너지(사장 조경목), 에스트래픽(대표이사 문찬종)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원한다. SK에너지는 주유소와 내트럭 하우스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위한 인프라 거점을 지원하며, 에스트래픽은 전기차 충전서비스 제반에 걸친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공단은 ‘전기차